효성그룹 임원인사

효성그룹은 화학PG(퍼포먼스그룹) 김해식 상무와 섬유PG 조봉규 상무를 각각 전무로 승진시키는 등 총 46명 규모의 임원승진 인사를 단행했다. 효성은 이번 인사에서 이사대우는 상무보로, 이사는 상무로 승진시켜 통합함으로써 직급을 단순화해 의사결정단계 축소를 통한 스피드 경영을 실현하기로 했다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상무직급을 확대함으로써 상무를 중심으로 사업부문별 책임경영을 강화하고 조직 활성화와 글로벌 경쟁력을 지닌 그룹 주요 핵심사업들에 대한 공격경영 의지를 반영했다. 이번 인사에서 신임 상무보로 발탁된 안성훈 경영혁신팀장은 34세로 그룹내 최연소 임원으로 선임됐다. 조석래 회장의 아들인 조현준 부사장, 조현문 전무, 조현상 상무 등은 이번 인사 대상에 포함되지 않았다. 효성은 “이번 인사는 철저히 능력과 성과 중심으로 이뤄졌으며 주요 경영진 대부분이 유임됨으로써 어려운 경영환경 속에서도 내실을 다지고 지속적인 성과를 거두고 있는 데 대한 신임을 반영했다”고 밝혔다. 다음은 임원 인사 명단.

◇전무(4명) △김해식 화학PG PP/DH PU장 △조봉규 섬유PG 폴리에스터원사PU장 △엄성용 지원본부 홍보담당 △남성윤 산업자재PG 타이어보강재PU ◇상무(29명) △석연호 김성호 이병노 안승무 조춘 이화택 강래훈 이영우 김영민 윤옥섭 백흥건 김동곤 한성윤 남국현 이창황 문섭철 조희근 박찬선 조 홍 윤경혁 차능빈 박철한 조진규 고동윤 이학성 강경모 이승구 김진규 박원규 ◇상무보(13명) △김남일 조재준 조응기 조도선 한기만 오시덕 홍성해 이우승 이상태 장세걸 박종철 안성훈 유영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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