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아이에스(대표 손문일)가 파이오니아 16배속 DVD레코더 ‘DVR±A09XL’을 출시했다.
‘A09XL’은 DVD ‘-R’과 ‘+R’ 미디어에 대한 기록 속도를 16배속으로 끌어올렸으며 CD-RW 미디어도 24배속으로 빠르게 기록할 수 있는 DVD레코더다. 또 이 제품은 더블 레이어 기록 기능을 제공해 미디어 저장 용량을 최대 8.5GB 까지 끌어올릴 수 있고 CAV 방식을 적용, 기존 ZCLV 방식보다 같은 시간 내에 더 많은 데이터를 처리할 수 있다.
특히, 이 제품은 기록 신호 감쇄를 방지하기 위한 기술인 ‘스마트 레이저 드라이브 기술’이 적용돼 디스크의 회전 속도를 자동 제어함으로써 최소한의 회전속도만으로 기록과 재생을 완벽하게 할 수 있게 설계됐다. DVD-RAM 재생이 추가돼 거의 모든 DVD 미디어 포맷을 재생하고 기록할 수 있다.
이밖에 이 레코더는 외형에도 신경을 쓴 제품이다. 기존 제품보다 길이를 18mm 정도 줄여 PC 부착시 설치가 더욱 용하도록 설계됐다.
한정훈기자@전자신문, exist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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