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MS)의 최고재무책임자(CFO)인 존 코너스(45)가 사임한다.
MS는 코너스 CFO가 시애틀 지역의 벤처캐피털 회사로 옮기기 위해 사임할 예정이며 현재 사내외에서 후임자를 물색 중이라고 밝혔다.
코너스 CFO는 MS에서 16년을 근무했으며 지난 99년 CFO에 올라 지난 해에는 자사주 매입과 특별 배당금 등의 형태로 주주들에게 750억 달러를 돌려주는 일 등을 담당했다.
코너스 CFO는 “MS가 무척 그립겠지만 인생의 새 장을 열기 위해 옮겨야 할 때”라고 말했다.
스티브 발머 MS 최고경영자(CEO)는 “코너스는 MS에 세계적인 수준의 금융 조직을 세웠다”고 평가했다. 한편 블룸버그통신은 코너스 CFO가 벤처캐피털 회사인 이그니션사로 옮길 것이라고 보도했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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