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상사(대표 금병주)가 국내 카 네비게이션 단말기 시장에 진출한다.
LG상사는 12일 대만 웨스틴 타이페이 호텔에서 대만 마이텍(대표 사무엘 왕)과 네비게이션 단말기 독점 공급을 위한 업무협약식을 갖고 국내 시장에서 GPS단말기를 판매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계약을 계기로 LG상사는 마이텍이 생산한 GPS단말기(모델명 Mio-138, Mio-136, Mio-168RS) 등 3종류의 네비게이션 장치를 판매하게 된다.
이 제품은 인공위성을 활용한 길 안내 기능은 물론 각종 게임도 즐길 수 있는 멀티미디어 기능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대만 마이텍은 스마트폰 포켓PC 및 휴대형 GPS시스템 등 모바일 커뮤니케이션 단말기를 전문으로 생산해 아시아 및 유럽으로 수출하는 단말기 전문회사다.
LG상사는 디지털카메라, PC 등 IT제품을 판매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GPS 시장에 성공적으로 진출하는 한편 앞으로 PMP(Portable Multi-Media Player), DMB(디지털 멀티미디어 방송) 등 모바일 멀티미디어 기기시장으로 사업영역을 확대할 계획이다.
김원석기자@전자신문, stone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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