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대표 윤종용)는 위성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시험방송(10일)에 맞춰 외장메모리·MP3P·TV아웃 기능 등을 탑재한 위성DMB폰(모델명 SCH-B100)을 출시한다고 9일 밝혔다.
위성DMB는 디지털방송의 전파를 위성이 받아 방송 시청이 가능한 단말기로 보내주는 방식으로, 삼성전자는 이달 중 1만대 가량을 우선 공급하고 향후 공급량을 늘려갈 예정이다.
‘SCH-B100’은 방송시청에 적합하도록 화면을 가로로 회전시킬 수 있으며, 가로보기에 가장 적합한 UI(User Interface)로 DMB 시청은 물론 사진촬영·게임 등 멀티미디어 기능을 이용할 때에도 보다 편하게 즐길 수 있다. 또 이동중에도 언제 어디서나 고화질 방송과 고음질 음악을 즐길 수 있으며 방송 시청중 전화를 걸거나 문자를 보낼 수도 있다.
이와 함께 메가픽셀 카메라·MP3P·동영상 기능 등 다양한 멀티미디어 기능도 갖추고 있다. 특히 휴대폰을 TV에 연결할 수 있도록 별도의 TV아웃 단자 및 케이블을 제공, 생생한 DMB를 TV의 대형 화면으로 감상할 수 있으며 휴대폰으로 촬영한 사진과 동영상 등도 TV로 즐길 수 있다.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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