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의 인기 영화배우인 재키 찬이 일본의 게임기 회사인 SSD의 새로운 게임인 ‘액션복싱게임’의 주인공으로 등장해 화제. 이 게임의 모델이기도한 성룡은 관람객들을 무대로 올라오게 해 게임을 하게 하고 상품을 주고 사진을 찍는 등 큰 인기.
○…CES와 함께 또 다른 전시회가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려 전시회 참가자들이 흥미를 자극. 전시회 이름은 ‘어덜트 엔터테인 쇼’로 매년 CES와 같은 기간에 열리는 행사. 이 행사장 앞에는 “이것도 산업이다”(It’s Business)라는 플래카드가 붙어 시선을 끌기도.
○…라스베이거스에서 유명한 한국 식당인 ‘인삼갈비’와 ‘김치’ 식당이 우리나라 사람들로 문전성시를 이루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 우리나라 사람들이 이 곳을 많이 찾아 거의 이 식당을 모르는 택시 기사가 없을 정도. 이 식당에 가면 유명한 인사들을 모두 만날 수 있다는 소문이 한국 관계자들 사이에서 돌기도.
○…우리나라 전시장에는 사진기를 들고 제품 사진을 찍으려는 중국 업체 관계자들이 북적. 전시회를 오랫동안 참관했던 사람들에 따르면 중국인들이 우리 부스에서 사진찍는 모습은 10년 전에 우리나라가 일본 부스에서 했던 일들이라며, ‘상전벽해’라는 말을 하기도.
○…중국의 대표적인 가전업체인 하이얼 매장은 한국 업체들의 과거 모습을 보는 것 같다는 게 국내 한 업체 관계자의 전언. 전시한 형태도 우리나라의 80년대 모습과 유사하고 제품 수준도 그렇다는 것이 이 관계자의 생각.
○…일년 강수량이 3미리라는 라스베이거스에 비가 자주 내려 화제. 지난 3일과 6일 두번이나 폭우가 내려, 전시회 참가자들이 비를 맞고 다니기도. 라스베이거스는 사막이라 하수 시설이 잘 안된 관계로 길 곳곳에 물웅덩이가 만들어져, 한 외국인 참관객은 ‘오아시스’라며 크게 웃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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