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신문이 이끈 `u코리아` 건설

 지난 2002년 ‘21세기 어젠다, u코리아 비전-제3공간에 대한 도전과 기회’로 첫 선을 보인 전자신문의 ‘유비쿼터스 혁명’을 향한 걸음은 유비쿼터스가 미래 IT 산업의 새로운 돌파구로써 산업화의 목전까지 이어져 오는데 크게 기여해왔다.

신 공간개념과 u코리아 건설이라는 정책 비전을 바탕으로 처음 시작된 본지의 유비쿼터스 세상을 향한 탐구와 노력은 정부가 교통·물류·교육·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 유비쿼터스 기술을 응용해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고자 하는 시범사업을 구체화 시키는데 일조했으며, 이제는 민간기업에서 미래 성장동력으로 새로운 사업 발굴에 유비쿼터스를 적극 활용하고자 하는 형태로 발전하는데 도움을 주고자 한다.

◇ ‘21세기 어젠다, u코리아 비전’(2002년) = 지난 2002년 4월, ‘제3공간 개척에 미래 달렸다’라는 제호로 시작된 유비쿼터스 기획시리즈는 유비쿼터스 컴퓨팅에 대한 기술적인 접근과 동시에 제3의 공간개념과 u코리아 건설이라는 정책적 비전을 제시함으로써 국내에 ‘유비쿼터스 컴퓨팅’ 바람을 몰고 왔다. 그 결과, 유비쿼터스 혁명을 기반으로 한 ‘u코리아 구상’이 수립됐으며, 농업화·산업화·정보화에 이은 새로운 국가경영 비전으로 한 단계 도약하게 됐다.

◇ ‘유비쿼터스 혁명이 시작됐다’(2003년) = 동전만한 크기의 원격정보시스템인 ‘마이크로스(MICROS)’에 대한 소개로 시작된 두 번째 기획시리즈는 2003년 한해 동안 교통·물류·교육·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유비쿼터스 기술 적용 사례들을 발굴, 소개함으로써 유비쿼터스 IT개념을 사회 전 분야로 확산하는 역할을 했다. 이를 통해 IT업계는 유비쿼터스’라는 새로운 희망을 발견했고, 이 기회를 놓치지 않으려는 정부와 기업들의 준비 작업도 본격화됐다.

◇ ‘유비쿼터스 혁명은 계속된다’(2004년) = 한때 유행이 아닌 체계적인 비전과 전략을 바탕으로 새로운 u세상을 준비하자는 문제 제기를 던지는 작업이었다. 본지는 ‘유비쿼터스 혁명은 계속된다’는 기치 아래 유비쿼터스 혁명을 준비하는 다양한 노력들을 보다 생생하게 소개해, 이론과 실제의 차이를 좁히고자 하는 노력을 기울였으며, 무엇보다 유비쿼터스 혁명의 파고를 넘어 미래 국가번영을 이룩하는 데 필요한 구체적인 전략과 액션 플랜을 제시하고자 했다.

◇ ‘u-세상속으로’(2005년) = 올해 연중 시리즈의 주제는 ‘u-세상 속으로’. 국·내외 IT기업 및 연구기관들이 유비쿼터스 혁명을 준비하기 위해 실제 개발중인 각종 기술 및 서비스 사례와 제품들을 소개하고 이를 바탕으로 한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 차원에서 현실로 한발 더 다가선 유비쿼터스를 집중 탐구할 계획이다. 또 유비쿼터스 구현을 위해 묵묵히 일하고 있는 부문별 전문가를 발굴해 유비쿼터스 인력 풀 구성에도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밖에 정부의 IT839 전략과 궤를 함께 해 유비쿼터스가 침체돼 있는 국내 IT 경기를 활성화할 수 있는 산업화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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