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배아 줄기세포 복제에 성공한 황우석 서울대 교수팀이 국내에서 처음으로 정부에 배아연구기관과 체세포 복제연구기관 등록 신청을 했다.
3일 보건복지부는 황 교수팀이 서울대 수의과대학 명의로 배아연구기관과 체세포 복제연구기관 등록신청서를 제출했으며 서류 검토와 현장 확인 작업을 거쳐 연구기관 등록 및 연구 승인 여부를 판단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황 교수팀의 배아연구기관 등록 신청은 정부가 올해 1월부터 ‘생명윤리 및 안전에 관한 법률’을 시행, 배아복제와 체세포 복제연구 기관을 대상으로 일정한 요건을 갖춰 정부에 등록하고 구체적인 배아 연구는 사전승인을 받도록 의무화한 데 따른 것이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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