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해외 지식재산권 최고 뉴스에 ‘한·일간 PDP 국제특허분쟁 전면전 돌입’이 선정됐다.
30일 특허청에 따르면 최근 홈페이지 이용자들이 직접 선정한 ‘2004년도 해외 지재권 10대 뉴스’ 가운데 1위는 한·일 민간기업에서 촉발된 국제특허분쟁이 정부간 통상 마찰로 심화돼 ‘일촉즉발’의 사태로까지 번진 ‘한·일 PDP 국제특허 분쟁’이 꼽혔다.
2위는 세계의 대표적인 첨단 가전 업체인 ‘삼성전자와 소니간 반도체 등 2만여개 특허 공유’가 선정돼 향후 세계 전자 산업에 미칠 파장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3위에는 일본 동경지법이 청색 발광다이오드(LED)의 개발 주역인 나카무라 슈지 교수에게 직무 발명의 대가로 니치아 화학에게 2000억원을 배상토록 판결건이 꼽혔다.
이와 함께 △코드분할다중접속(CDMA)기술특허의 외국으로 반출 △싱가폴, 한국 특허에 대한 무심사 등록 합의 △한국, 국제특허 전자출원율 세계 1위 △중국, 비아그라 특허 무효 선언 △대표적 검색 사이트 구글, 특허분쟁 패소로 야후에게 3억3000만달러 지불 등이 4위부터 8위에 올랐다.
아울러 △미국내 한국 특허 출원 6위에서 4위로 상승 △미국, 한국을 지재권 우선감시대상국으로 지정 등이 10대 뉴스에 포함됐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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