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상 최대의 수출 호황과 극심한 내수 불황이 엇갈렸던 2004년이 저물어 간다. 특히 경기 회복과 숙원사업 과제를 내년으로 넘겨야 하는 정부와 기업은 묵은 한 해를 씻어내고 새해를 맞는 각오를 다지고 있다. 위성 디지털멀티미디어방송(DMB) 서비스를 준비중인 티유미디어의 송출 안테나 너머로 2004년 마지막 해가 지고 있다.(성수동 TU미디어 송출 안테나. 태양 궤적 20분 간격 다중 촬영)
정동수기자@전자신문, dschung@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3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4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5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6
우원식 “韓 탄핵소추안은 국무총리 탄핵안”… 의결정족수 151석으로 판단
-
7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8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9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
10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