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니가 아시아권 인재 확보를 위해 한국, 중국, 일본 등 3국의 신입사원 채용시험을 통일한다.
30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소니는 이들 3개국에서 같은 내용의 필기시험을 도입, 동일한 평가 기준으로 사원을 선발할 방침이다. 지속적인 경제 성장을 하고 있는 아시아권 사업의 중요성을 인식해 국적에 구애받지않고 인재를 채용하겠다는 의도로 풀이된다.
이번에 통일되는 필기시험은 윤리적 사고능력과 창조성을 측정하는 ‘객관테스트’ 문제 내용으로 최종 합격자 선발에 있어 면접과 더불어 중요한 평가기준이 된다. 3개국 공통 필기시험은 2005년 신입사원 채용부터 실시되며 사무계와 기술계에 모두 적용된다.
소니는 한국 , 중국 등지에서의 사업을 확대할 방침이지만 간부사원을 포함한 현지 인재 채용을 시급한 과제로 보고 있다. 이 회사의 내년도 채용 응모자수는 일본에서 약 1만명, 한국에서 약 50명, 중국에선 약 1100명이었다.
명승욱기자@전자신문, swm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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