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영E&B(대표 김종민 http://www.daeyeong.co.kr)는 음식물 발효기 ‘다비니’를 출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신제품은 미생물을 이용해 음식물 쓰레기를 분해하며 과일, 야채, 육류, 곡류 등을 분해할 수 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분해 시간은 1kg의 경우 약 6∼8시간.
조리된 육류나 생선뼈, 과일 껍질의 경우 소요 시간에 차이가 있지만 하루 이상 둘 경우 90% 이상 분해돼 없어진다고 대영E&B는 주장했다.
회사 측은 분해에 이용하는 미생물은 병원균이 생장할 수 없는 55도 이상의 고온에서 활동하는 호기성 미생물로 산성분, 고춧가루, 후추, 겨자 등에 내성이 강한 균주라고 덧붙였다.
회사 관계자는 “기존 건조식 음식물처리기는 제품의 수분이 빠져나가서 무게를 줄이지만 신제품은 음식물을 분해해 없앤다”며 “내년부터는 음식물 쓰레기 직매립이 전면 금지됨에 따라 음식물 발효기가 각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제품의 소비자 가격은 75만원이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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