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이스링크(대표 양희식 http://www.jangpoong.com)는 세수와 건조가 한 번에 해결되는 수전시스템<사진>을 개발했다고 22일 밝혔다.
대형 식당이나 식품가공공장, 반도체생산라인 등에서 쓸 수 있도록 고안된 신제품은 손을 씻고 그 자리에서 바로 말릴 수 있도록 만들어졌다. 손을 말리는 시간은 5초. 이 회사 김상국 이사는 “수전 시스템은 주문에 따라 생산을 하고 있다”며 “식품위생업체 등으로부터 반응이 좋아 생산 비중을 점차 높여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윤건일기자@전자신문, benyu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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