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가 인도의 카르나타카주 e거버넌스 프로젝트를 수주했다고 AP통신이 보도했다.
인도의 기술허브로 불리는 방갈로르가 주도인 카르나타카주는 오는 2004년 4월부터 주 정부의 각종 서비스를 온라인화하는 e거버넌스 프로젝트를 추진할 계획이다.
주 정부는 금융, 여권, 여행 예약, 사회보장 애플리케이션 등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시내에 15개의 센터를 열고 2년 안에 주 전체에 약 2000개의 센터를 열 계획이다. 각 센터에는 시민들을 도울 직원 20명이 배치되며 웹 포털도 개설될 예정이다.
카르나타카주의 라히프 차울라 e거버넌스 담당 책임자는 “우리는 우선 24가지 시민 서비스를 온라인으로 제공하고 이후에 추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MS의 빌 게이츠 회장은 2002년 11월 인도 방문에서 인도 연방과 주 정부들에게 자사 SW를 시장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함으로써 구애의 손길을 뻗쳤다.
정소영기자@전자신문, s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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