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산 소프트웨어와 다국적 컴퓨팅 기업이 제품 개발 및 글로벌 마케팅을 위한 제휴를 잇달아 체결하고 있다.
19일 업계에 따르면 한국IBM은 국산 기업콘텐츠관리(ECM) 솔루션 업체인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와 글로벌 마케팅 분야에서 제휴했으며, 세계적 품질관리 소프트웨어 업체인 어센셜소프트웨어 역시 국내 업체들과 아시아 지역을 타깃으로 한 제품 개발 및 판매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또 기업콘텐츠관리(ECM) 소프트웨어 업체인 스텔런트가 국내 지사를 통해 핸디소프트 측에 비즈니스프로세스관리(BPM) 솔루션 통합을 제안했다.
한국IBM(대표 토니 로메로)과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대표 오재철)는 최근 업무 협약을 체결, 아이온이 IBM의 콘텐트 매니저(CM)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ECM 솔루션을 출시하고 본격적인 해외 영업에 나선다.
오재철 아이온커뮤니케이션즈 사장은 “한국IBM이 적극적으로 해외 판매를 지원, 내년부터는 일본 등지에서 성과물이 기대된다”고 말했다.
한국어센셜소프트웨어(대표 최현민)는 품질 관리툴 분야, 위세아이텍(대표 김종현)과는 메타데이타 관리 툴 분야에서 제휴해 아시아 지역을 타깃으로 한 제품 개발 및 수출 확대방안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스텔런트(대표 송기정)는 핸디소프트(대표 김규동)에 핸디의 BPM 제품과 자사 ECM을 연동해 공동 영업 및 마케팅 활동을 펼치는 방안을 제안했다. 한국스텔런트 측은 이 모델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경우 해외 시장에서도 공동 영업 및 마케팅에 나서기로 했다.
이 밖에 한국CA(대표 지일상)는 메타데이터 관리 툴 영업을 강화하는 차원에서 국내 데이터베이스관리시스템(DBMS) 전문업체와 공동영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병희기자@전자신문, shak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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