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 내년부터 디지털카메라 수입관세를 철폐할 예정이라고 중국 인민일보를 인용, 대만 전자시보가 15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중국은 내년 1월에 디지털카메라와 디지털카메라 부품에 각각 부과돼 온 10%, 12%의 수입관세를 철폐한다. 디지털카메라에 대한 관세 철폐는 중국의 1000여개 품목에 대한 관세 인하 조치의 일환이다.
중국은 세계무역기구(WTO)에 가입한 뒤 관세 인하를 위한 절차를 밟아 왔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
많이 본 뉴스
-
1
정보보호기업 10곳 중 3곳, 인재 확보 어렵다…인력 부족 토로
-
2
“12분만에 완충” DGIST, 1000번 이상 활용 가능한 차세대 리튬-황전지 개발
-
3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4
삼성전자 반도체, 연말 성과급 '연봉 12~16%' 책정
-
5
한덕수 대행도 탄핵… 與 '권한쟁의심판·가처분' 野 “정부·여당 무책임”
-
6
美 우주비행사 2명 “이러다 우주 미아될라” [숏폼]
-
7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8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9
헌재, "尹 두번째 탄핵 재판은 1월3일"
-
10
“인력 확보는 속도전”…SK하이닉스, 패스트 트랙 채용 실시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