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트로닉스(대표 강석규 http://www.inkel.co.kr)가 오토 스피커(Auto Speaker) 셋업 기능이 추가된 ‘인켈 AV리시버 965시리즈’ 3모델(P965, R965, R865)을 출시한다고 15일 밝혔다.
오토 스피커 셋업 기능은 멀티채널(5.1∼7.1채널) 스피커에서 나오는 각각의 테스트 음을 분석해서 스피커 유무와 크기, 청취자와 스피커간 거리, 사운드 음량을 자동으로 조정해 주는 획기적인 기능으로 인켈 최상위 모델에 적용된다.
스피커 크기가 작으면 저음 재생능력이 부족하기 때문에 일정 주파수 이하 저음은 서브우퍼로 보내고, 딜레이 타임(delay time)을 두어 청취자와 스피커간의 거리를 조정하면서 각 스피커의 음량을 동일하게 맞추게 되는 것이 일반적인데 비해, 이 오토 스피커 셋업 기능은 어떤 환경에서건 멀티채널 재생시 정확한 음장을 얻을 수 있도록 최상의 스피커 상태로 만들어 준다는 점에서 차이가 있다. 가격은 140만∼160만원 정도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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