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14일 “이공계에 대한 배려는 이공계가 소수이거나 약자라서가 아니라 국가발전전략 차원에서 의미가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노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균형인사실천보고회’를 주재한 자리에서 균형인사정책의 의미에 대해 이같이 말하고 “우리 사회의 중요한 직위에 이공계 출신, 지방출신, 여성 등 다양한 배경의 인사들이 소외되지 않고 자리잡아야 사회 전체의 다양성이 확보될 것”이라며 “이렇게 될 때 사회의 창의성, 효율성, 통합성이 높아질 것”이라고 덧붙였다.
노 대통령은 또 “균형인사는 전통적으로 억강부약(抑强扶弱)의 의미 즉, 사회정의 차원의 의미도 있지만 우리 사회의 다양성을 확보한다는 차원에서 의미가 크다”고 밝혔다.
노 대통령은 또 이날 보고회의 의미에 대해서는 “균형인사는 사회적 공감대도 있고 대국민 약속이기도 하다”고 지적하고 “오늘 보고회는 큰 방향에서 정부 각 부처가 균형인사를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의지를 다지기 위해 마련된 자리”라고 설명했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많이 본 뉴스
-
1
단독K콘텐츠 갉아먹는 뉴토끼, URL 바꿔가며 '숨바꼭질'
-
2
애플, '4면 벤딩' 디스플레이 업그레이드…韓 디스플레이 출격 대기
-
3
LGD, OLED 신기술 투자 장비 업체로 선익·아바코 선정
-
4
더 뉴 그랜저, 프리미엄에 SDV 더했다…대한민국 대표 세단의 진화
-
5
정유업계, 조 단위 이익에도 쓴웃음…실적 롤러코스터 우려 고조
-
6
파업 D-7, 삼성 반도체 '웜다운' 돌입…100조 피해 현실화
-
7
“실패 가능성 큰 사업은 중단”…과기정통부, 구축형 R&D 전주기 관리 강화
-
8
삼성전자 총파업 카운트다운…K반도체 생태계 셧다운 위기
-
9
KGM, 12m 전기버스 첫 개발…中 대형 버스에 맞불
-
10
정의선 회장 “테슬라·BYD 공세 성장 기회로…로봇 시행착오 극복”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