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텍(대표 신승영 http://www.atech.co.kr)의 ‘네오뷰-AL190N’도 마케팅우수 부문에 선정됐다. 이 제품은 공공기관 및 금융권의 사무환경에 적합하도록 고급 사무인테리어 컨셉트를 제품디자인에 반영한 LCD모니터. 개발 초기부터 금융기관과 유럽 시장을 겨냥해서 만든 전략 품목이기도 하다. 실제로 고객의 요구 사항인 슬림한 디자인과 사용 편의성을 반영한 덕택에 출시 전에 주문이 되기 시작해 출시 1개월 만에 1만5000대가 판매되는 등 중대형 사이즈 LCD모니터 시장에서 히트 상품으로 자리매김했다.
1280×1024 고해상도를 지원하며, Narrow Bezel에서는 듀얼모니터 사용시 화면의 끊김을 방지했다. 또 16ms의 빠른 응답속도로 게임·DVD·TV 겸용 모니터로서 최고의 품질을 갖추고 있다. 이외 부가기능으로 DVI와 USB포트를 지원하며, EBS 교육방송 청취를 위해 TV 기능도 선택사양으로 제공한다.
디자인도 또 다른 강점이다. 전면부에는 ‘Narrow Bezel’을, 측면에는 슬림형 형상을 적용하는 새로운 디자인을 채택했다. 블랙과 실버 색상이 돋보인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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