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트젠테크놀러지스 엔피아 사업부문(대표 윤기주 http://www.enpia.net)의 ‘엔피아(Enpia) S 시스템 트래픽 매니저’ 시리즈는 시스템 트래픽을 관리해주는 장비다. 네트워크·시스템·애플리케이션·콘텐츠 부문에서 특정 부문의 장애발생시 즉각적인 자동조치 기능을 수행해 최종 사용자가 이용하는 서비스의 장애로는 연결되지 않도록 원천 봉쇄하는 기능도 있어 금융·공공·대학 등 전 산업군의 고객들에게 인기가 높다.
엔피아 S시리즈는 국내 11 개 증권사의 사이버 트레이딩 서비스 시스템 트래픽 관리 시장 석권에 이어, 국내 공중파 방송사 iMBC, KBSi 의 온라인 VOD 서비스, 네오위즈 ‘쥬크온’ 등에 공급돼 있다. 니트젠테크놀러지스는 하반기부터 은행 등 제 1 금융권, 교육, 공공, 병원 등에서 재해 복구 센터 구축 및 운영과 트래픽 증가에 따른 기존 시스템 개선 및 증설 등의 수요가 증가하자 이 부문을 집중 공략해 전 산업군으로 시장을 확대하고 있다. 이 회사는 아일랜드·호주·홍콩에서의 해외 네트워크 전문 업체와 ‘엔피아’ 판매 계약을 체결한 데 이어, 올해 일본의 히다치 OPSS사와의 제품 판매 계약 체결을 맺었다. 상반기에 일본 지점을 설립한 이 회사는 내년부터 일본을 중심으로 한 아시아 시장을 적극적으로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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