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게임업체인 넥슨(대표 서원일 http://www.nexon.com)의 ‘마비노기’는 온라인게임의 새로운 장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게임이다.
‘마비노기(Mabinogi)’는 판타지의 고향인 고대 유럽에서 ‘음유시인을 통해 전해져 내려오는 노래’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기존 온라인RPG가 전투와 레벨업에 치중했던 것에서 탈피해 자유도를 높이고, 생활적 요소들을 게임내에 흥미롭게 구현했다.
이 게임은 획일화된 게임플레이에서 탈피, 아르바이트·옷만들기·낚시·채집·요리·음악연주 등 생활시스템을 구현해 이용자들에게 색다른 맛을 제공한다. 따뜻하고 친밀한 커뮤니티 등이 조화를 이뤄 연령, 성별에 관계없이 누구나 즐길 수 있다. 온라인RPG 장르에선 이례적으로 30%이상 여성이용자를 확보하는 등 저변확대에도 크게 기여한 점도 눈여겨볼 점이다. 이같은 호응에 힘입어 지난 6월 1세대를 성공적으로 런칭한 이후 총가입자 205만명, 주말 동시접속자수 2만8000명을 기록하며 월 11억원의 매출을 올리고 있다.
넥슨은 오는 22일 2단계 ‘팔라딘’의 오픈으로 한 단계 도약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도쿄게임쇼에 참가한 이후 일본 내에서 팬카페가 개설되는 등 큰 관심으로 모으고 있다고 판단해 중국과 일본 등 해외 시장 런칭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넥슨 ‘마비노기’는 연말 대한민국 게임대상 최우수상과 영상물등급위원회의 ‘올해의 좋은 영상물’로 선정되는 등 대내외적 성가를 드높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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