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콧 맥닐리 선마이크로시스템스 최고경영자(CEO)가 레노보의 IBM PC사업 부문 인수에 대해 환영하는 반응을 보였다.
C넷에 따르면 맥닐리는 8일(현지시각) 오라클이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한 고객초청행사인 ‘오라클 월드’에서 “우리는 레노보의 CEO에게 축하 전화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선은 데스크톱 시장에서 IBM과 직접 경쟁하고 있지는 않지만 서버 등에서는 IBM과 시장 다툼을 벌이는 IBM의 주요 라이벌 기업중 하나이다. 맥닐리는“이번 거래로 데스크톱용 소프트웨어인 ‘자바 데스크톱 시스템(JDS)’의 판매가 긍정적 영향을 받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JDS는 리눅스 운용체계(OS)와 오픈소스 사무용 소프트웨어로 이루어진 소프트웨어 군(스위트)인데 마이크로소프트의 OS인 윈도와 사무용 소프트웨어인 오피스에 대항하고 있다. 선은 작년 11월 중국 정부가 지원하는 현지업체인 차이나스탠더드소프트웨어에 2억 카피 분량의 JDS를 공급하기로 합의했다.
방은주기자@전자신문, ejb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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