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실을 털어내고 내실 있는 사업 구조로 재편을 추진해온 쌍용정보통신(대표 강복수 http://www.sicc.co.kr)이 최근 3개 사업부문에 대한 분사를 마무리, 1차 사업 조정 작업을 매듭 지었다.
이번에 쌍용정보통신으로부터 분사한 사업 부문은 △지리정보시스템(GIS) △관계사에 대한 시스템관리(SM) 서비스를 해오던 SM부문 △통신 유지보수 서비스 등 3개 영역으로 총 120여명의 인력이 빠져나갔다. 3개 사업 영역은 각각 웨이버스(대표 김학성), 유인시스(대표 박경서), 쌍용정보기술(대표 최병용)이란 법인명으로 새롭게 출발하게 됐다.
이로써 쌍용정보통신은 작년과 올 초 분사한 이너큐브와 에스엔테크놀리지 등 2개사를 포함해 5개 자회사를 두게 됐으며, 본사는 직원 530여명, 연 매출 3000억원 규모로 기업 규모가 축소될 전망이다.
이번 사업 부문 분사에 대해 김승기 기획본부장은 “비록 회사 규모는 종전에 비해 작아졌지만 사업 기조가 외형이 아닌 수익성 위주의 내실에 초점을 맞추고 있는 만큼 오히려 흑자 전환을 위한 틀을 갖추게 됐다”라며 “내년 초까지 남은 사업 영역을 중심으로 조직 정비를 마치고 본격적으로 흑자 전환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하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쌍용정보통신이 집중하게 되는 사업 부문은 연 매출 2000억원 규모에 이르는 국방부문 SI 사업과 네트워크통합(NI), 방송DMB 등을 중심으로 한 컨버전스 영역, 스포츠SI 등 4개 영역에 집중해 사업을 펼칠 계획이다. 이미 쌍용정보통신은 최근 590억원 규모의 ‘제15회 도하 아시안게임 대회종합정보시스템 구축 및 운영 사업’을 수주해 스포츠 SI 부문에서 국내 최초로 수출 사례를 기록했다. 23억원 규모의 스카이라이프 베이스밴드 시스템 구축 사업 및 YTN 신사옥 방송시스템 프로젝트 등을 수주하면서 방송 SI 부문에서도 두각을 보였다.
신혜선기자@전자신문, shinh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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