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중 사이버 쇼핑몰 거래액이 올 들어 최고치를 기록했다.
5일 통계청이 발표한 ‘10월 사이버 쇼핑몰 통계 조사 결과’에 따르면 전체 거래액은 6738억원으로 전월(6292억원)보다 7.1% 증가했다. 이는 올 들어 쇼핑몰 거래액이 가장 많았던 지난 1월(6588억2600만원)보다 2.3% 높은 수치다.
이처럼 거래액이 급증한 이유는 계절적인 요인이 반영된 것으로 가을 결혼 시즌을 맞은 혼수용품 판촉 행사와 가을 정기세일로 생활 가전·디지털가전·난방용품 등의 매출이 급신장했기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기업소비자 간(B2C) 거래액은 9월(5119억원)보다 6.7% 늘어난 5462억원을 기록했다.
상품군별로는 가전·전자·통신기기 거래액이 1315억6000만원으로 전월(1093억4700만원)보다 20.3% 급증한 것을 비롯해 의류·패션 및 관련 상품도 860억6300만원으로 전월(732억440만원)보다 17.5% 늘어났다. 사업체 수는 3461개로 9월(3439개)보다 0.6% 증가했다.
대전=신선미기자@전자신문, sm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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