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컴퓨터 제조업체인 IBM이 PC 사업부문의 매각을 추진하고 있다고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IBM은 시장점유율이 추락하고 있는 PC사업부문을 접고 좀 더 수익성이 높은 기업용 컴퓨터서버 및 컴퓨터서비스 비즈니스 부문에 초점을 맞출 방침인 것으로 알려졌다. IBM은 데스크톱과 노트북을 포함한 전체 PC 사업부문을 10억∼20억달러에 매각할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이번 협상에 정통한 한 관계자는 “IBM이 최근 중국 최대 PC제조업체인 레노보와 긴밀한 협상을 벌이고 있다”면서 “레노보 외에도 IBM의 PC사업부 인수를 희망하는 업체가 적어도 한 군데 더 있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IBM 측은 답변을 피했다.
IBM의 PC사업부문 매각 추진은 매출규모를 중시했던 IBM의 전략이 바뀌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라고 뉴욕타임스는 분석했다. 현재 IBM의 연간 매출 920억달러에서 PC사업이 차지하는 비중은 12%에 달한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많이 본 뉴스
-
1
“저녁 대신 먹으면 살 쭉쭉 빠진다”···장 건강·면역력까지 잡는 '이것' 정체는?
-
2
“라면 먹을떄 '이것' 같이 먹지 마세요”…혈관·뼈 동시에 망가뜨려
-
3
의사가 극찬한 '천연 위고비'…“계란 먹고 살찌는 건 불가능”
-
4
배달 3사, 이번엔 '시간제한 할인' 경쟁…신규 주문 전환율 높인다
-
5
현대차, '더 뉴 그랜저' 디자인 공개…“新기술 집약”
-
6
中 BYD, 국내에 첫 하이브리드차 출시…전기차 이어 포트폴리오 다각화
-
7
국내 최초 휴머노이드 로봇 쇼룸 문 연다…로봇이 춤추고 커피도 내려
-
8
삼성바이오 전면파업 이틀째…5일까지 총파업 강행
-
9
'HMM 부산 이전' 李대통령 “약속하면 지킨다…이재명은 했다”
-
10
우리은행, 계정계 '리눅스 전환' 착수…코어 전산 구조 바꾼다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