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그룹이 ‘사랑나누기, 기쁨더하기’를 주제로 범그룹 자원봉사 활동에 나섰다. 그룹은 이달 말까지 각 계열사별로 봉사하는 뜻깊은 연말을 보낼 수 있도록 소년 소녀가장, 장애아 단체 등 전국 100개 이상의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현장에서 펼치는 자원봉사 활동을 진행한다. 또 전국 각지 계열사 임직원으로부터 의류, 잡화, 액세서리 등 다양한 물품을 기증받아 판매하는 사랑의 바자회도 벌인다. 이달 4일부터 성탄절 전날인 24일까지 13개 계열사의 주요 사업장에 구세군 자선냄비를 설치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으는 한편 지난 여름 사보를 통해 임직원들에게 배포된 ‘푼똔이’를 통해 모은 성금도 기부할 예정이다. ‘푼똔이’는 잔돈이란 의미의 ‘푼(分)’과 돼지 저금통을 상징하는 ‘돈(豚)’을 결합한 단어로 지난 8월 사보를 통해 2만여 개를 조립형으로 제작해 임직원들에게 나눠줘 잔돈을 모을 수 있도록 한 저금통이다. 신헌철 SK주식회사 사장(오른쪽서 두번째)이 YMCA회원들과 함께 YMCA영등포지회에서 ‘스위트 김치 나누기’ 캠페인에 참여해 김장 김치를 담그고 있다.
김용석기자@전자신문, ys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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