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물등급위원회가 오는 9일 서울 일민미술관 5층 영상미디어센터에서 ‘게임물 등급제도 개선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지난 9월 21일 문화관광부가 발표한 ‘게임산업진흥법(안)’을 평가하고 영등위 자체적으로 바람직한 방향을 제기하기 위해 마련한 것이다.
주요 발제내용은 게임물 등급제도의 필요성과 사회적 기능 및 대안, 기존 ‘음반비디오물및게임물에관한법률’과 게임산업진흥법(안)의 비교를 통한 게임물 등급분류제도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 등 두 가지다.
송해룡 성균관대 교수와 음장복 변호사가 발제를 나서고 임혜성 청소년보호위원회 사무관, 최승훈 한국게임산업협회 정책국장, 오미영 경원대교수, 김기태 호남대 교수, 김윤중 국회의원 보좌관 등이 패널로 참석한다.
권상희기자@전자신문, shkw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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