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게임기 출시에 대한 대기 심리가 확산되면서 X박스·플레이스테이션 등 가정용 게임기의 올해 예상 판매량이 지난해보다 크게 줄어들 전망이다.
30일(현지시각) C넷은 시장 조사기관인 인스태트/MDR 자료를 인용, 올해 전세계 가정용 게임기 예상 판매량이 1930만대에 불과, 지난해의 3500만대에 크게 못 미칠 것으로 예상된다고 보도했다.
최근 해일로2를 비롯한 블록버스터 게임 출시가 잇따르고 제조업체들이 플레이스테이션과 X박스 등 게임기 가격을 인하했지만 올해 가정용 게임기 판매는 지난 수년간의 폭발적인 성장세를 기대하기 힘들다는 게 인스태트/MDR의 분석이다. 이 보고서는 게임 애호가들과 게임업체들이 강력한 기능을 내장한 새로운 게임기가 내년에 출시될 것을 예상,구매를 꺼리고 있다고 지적했다.
한편 마이크로소프트는 차세대 X박스를 내년 하반기에 내놓을 예정이며 소니 역시 내년 말 이후 플레이스테이션 신제품을 내놓기로 했다.
이규태기자@전자신문, ktlee@
많이 본 뉴스
-
1
세계 1위 자동화 한국, 휴머노이드 로봇 넘어 '다음 로봇' 전략을 찾다
-
2
단독서울시, 애플페이 해외카드 연동 무산…외국인, 애플페이 교통 이용 못한다
-
3
국산이 장악한 무선청소기, 로봇청소기보다 2배 더 팔렸다
-
4
CDPR, '사이버펑크: 엣지러너' 무신사 컬래버 드롭 25일 출시
-
5
하루 35억달러 돌파…수출 13개월 연속 흑자 행진
-
6
4대 금융그룹, 12조 규모 긴급 수혈·상시 모니터링
-
7
[미국·이스라엘, 이란 타격]트럼프, '끝까지 간다'…미군 사망에 “반드시 대가 치를 것”
-
8
이란 정부, 하메네이 사망 공식 발표…40일 추도기간 선포
-
9
단독신한카드, 3월 애플페이 출격
-
10
정부 “호르무즈 변수까지 기민 대응”…관계기관 합동 비상대응반 가동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