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업체 써니YNK가 유비쿼터스컴퓨팅기반 콘텐츠 사업을 본격화하고 나섰다.
써니YNK(대표 윤영석)는 사업 다각화 및 수익성 제고를 위해 최근 관련업계와 공동 출자법인 유시티콘텐츠컨소시엄(UCC)을 설립, 계열사로 편입시켰다고 1일 밝혔다.
UCC는 유비쿼터스 환경 구현 및 확장에 필수적인 각종 디지털 콘텐츠 연구 및 운영, 제공 등을 주력 사업으로 전개하게 되며 윤영석 사장이 대표를 겸임할 예정이다.
윤영석 사장은 “유비쿼터스컴퓨팅 시대에 대비해 새로운 가치창출을 통한 신규 디지털콘텐츠 수요를 이끌어 내고, 그 성과를 수익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전담법인 설립을 결정했다”고 말했다.
한편 써니YNK는 최근 MSN메신저서비스 협력사인 와이즈포스트를 인수하는 등 디지털콘텐츠부문 사업강화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진호기자@전자신문, jhole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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