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 전사자원관리(ERP)의 해외시장 개척’을 기치로 내걸었다 경영난에 봉착했던 코인텍(대표 서진구)이 내수 시장으로 유턴한다.
서진구 코인텍 사장은 29일 “최근 2년간 일본 시장 개척에 전력을 다하느라 국내 시장을 소홀히 했다”며 “내년부터는 매출 1000억원 이상 중견기업을 대상으로 본격적인 영업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코인텍은 넥센타이어 등 40여개의 국내 고객을 기반으로 내년에 10여개의 신규사이트를 개척, 국내 시장에서만 50억원의 매출을 올려 경영난을 타개하겠다는 전략이다.
서 사장은 “일본 시장은 진입 요건이 까다로워 장기적인 관점에서 접근해야 한다”며 “국내 시장을 캐시카우로 해외 시장 진출을 가속할 것”이라며 내수 사업비중을 높일 것임을 확실히 했다.
코인텍은 지난 2년동안 일본 시장 진출을 위한 제품 개발에 180억원을 투자했으나, 일본 시장에서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실적을 거뒀다. 코인텍은 올해 일본에서 40억원 정도의 매출을 기대하고 있다.
서 사장은 “내년도 국내외 경기가 불투명해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세우지 못했지만, 매출의 50% 이상을 내수에서 올릴 것”이라며 “안정적인 국내 고객을 기반을 확보해 해외 사이트 개척에 적극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익종기자@전자신문, ijki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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