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위기관리협회(회장 이영재)가 오는 30일 서울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국가재난통신망(TRS) 구축의 효율화 방안’을 주제로 조찬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는 국가재난통신망 구축의 정부 정책방향에 대해 알아보고 국책사업으로 성공적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자리다. 특히 △재난통신망 구축의 효율화 방안(오갑근 소방방재청 정보통신담당 서기관) △안정철 TRS보안국가보안기술연구소 박사 △공공안전 재난구조 통신망 구축기술(김승희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공공안전 재난구조 통신망 표준화 동향(김응배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책임연구원) △국제재난망(ITU) 동향(박재하 국가재난망표준화 대표) △재난통신망 구축의 효율화 방안(배종성 KT 선임) 등 주제별 발표를 갖고 패널토론을 벌인다.
이영재 회장은 “이번 토론회는 단일 최고 예산의 국책사업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최적 효율화 방안에 대한 각계 의견을 듣고자 하는 자리”라며 “더 효율적인 국가재난통신망 구축 대안이 발표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02)722-7441
박승정기자@전자신문, sjpa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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