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24일 서울 동작구 신대방동 기상청사에서 ‘슈퍼컴 2호기 가동 기념식’을 갖고 슈퍼컴퓨터 2호기 시스템 가동에 본격 들어갔다.
이번에 도입된 2호기 시스템은 기상청이 구축한 최초의 테라플롭스(1테라플롭스=초당 1조회 부동소수점 연산속도)급 슈퍼컴퓨터로 기존 시스템에 비해 계산 속도가 최고 90배 이상 빠르다.
기상청은 내년까지 슈퍼컴퓨터 2호기 도입을 최종 완성해 서울시 한 개 구 면적(5㎞×5㎞) 단위까지의 정교한 디지털 기상 정보를 제공할 계획이다.
한편 이날 기념식에는 오명 과기부총리(사진 중앙)와 신경섭 기상청장(중앙에서 오른쪽으로 첫 번째), 박기영 청와대 과학기술보좌관(중앙에서 왼쪽으로 첫 번째) 등이 참석해 ‘테라급 슈퍼컴 기상 예보 시대’의 개막을 축하했다.
조윤아기자@전자신문, foran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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