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는 유비쿼터스 선도기술을 개발하기 위해 IT와 의료·자동차·보안·교육 등 이종 산업군을 접목하는 컨버전스 연구를 본격화하기로 하고 2006년까지 연구개발(R&D) 투자를 3000억원대로 늘리고, 연구인력을 매년 100명씩 충원하기로 했다.
KT는 연구개발(R&D) 20주년을 맞아 중장기 R&D 목표를 IT와 타 산업군과의 연계(inter Industry)로 설정하고 ‘u홈’ ‘u오피스’ ‘u타운’ ‘u시티’를 구체화할 수 있는 16개 유비쿼터스 프로젝트를 추진, 2010년까지 상용화한다고 21일 밝혔다.▶관련기사 6면
KT는 이를 위해 올해 2700억원인 R&D 예산을 2006년까지 3000억원으로 늘리고 연구인력도 1100명에서 이종산업군 전문가 등을 영입해 매년 100명씩 늘릴 예정이다.
윤종록 KT 신사업기획본부장은 “전자식 전자교환기(TDX-1) 개발을 시작으로 초고속인터넷에 이르기까지 20년간 부단한 연구개발을 통해 우리나라 IT초석을 다지는 데 매진해왔다”면서 “앞으로는 디지털 컨버전스 시대에 대비해 R&D와 신사업 발굴을 연계하고 창의적 아이디어를 내는 TFT 중심의 유연한 연구조직 체계로 u-KT 비전을 실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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