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R&D 20년은 식지 않는 열정으로 달려온 연구원들의 땀방울로 이뤄졌다. KT는 20주년을 맞아 각 부문별 주요 프로젝트를 선정, 연구현장에서 실패의 좌절을 극복하고 성공적인 개발을 이끌어낸 20명의 생생한 체험담을 기념사료집에 담았다.
90년 국제전화 도입을 위해 TDX-10 전전자교환기 개발을 담당했던 민경선 상무(차세대통신망연구소), 병석에서도 가입자광전송시스템(FLC) 개발에 올인했던 권순철 상무(기간망본부), FTTH 전도사라는 별명을 얻은 송길호 상무(컨버전스연구소), 신인증시스템 개발에 밤을 지새운 이병희 실장(차세대통신망연구소) 등 20년을 일궈오면서 남모르게 흘린 R&D 인력들만의 눈물과 경험을 한 눈에 볼 수 있다. 20인 모두 각각 캐리커쳐도 제작했다. 현장사진까지 일일이 담겨져 동료들로부터 역사의 한 페이지에 남겨졌다는 부러움을 샀다.
사료집 기획을 담당한 이철규 신사업기획본부 상무는 “R&D 20년을 어떤 형태로 남길 것인가를 놓고 지난 4월부터 기획 및 준비 작업에 돌입했다”면서 “연구인력들의 숨은 노력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는 것이 역사를 제대로 기록한다는 생각에서 기획했다”고 설명했다.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많이 본 뉴스
-
1
中 BOE, 삼성 갤럭시S27 OLED 공급 불발
-
2
민형배 전남광주특별시장 "반도체 경쟁력은 사람"… 인재 양성 체계 구축 논의
-
3
삼성, 영남에 피지컬 AI 60조원 투자...일자리 20만개 쏟아진다
-
4
삼성 초기업노조 “호남 반도체, 정부도 회사도 우리와 협의해라"
-
5
KT, 5G·LTE 통합요금제 출시…이통 3사 요금제 개편 마무리
-
6
李 대통령 “영남, 글로벌 첨단 제조업 거점으로…우주항공이 새로운 먹거리 될 것”
-
7
첫 결재는 '30분 평택'…최원용 시장, 생활권 재편 속도
-
8
방사선에 무너진 장 되살릴까…엔지켐생명과학, EC-18 치료 가능성 중동물서 검증
-
9
타타대우모빌리티, 중형 트럭 '하이쎈' 1호차 고객 인도
-
10
AWS 이어 MS도 'FDE' 조직 신설…“3조8000억원 투자”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