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성 포항공대 교수(화학공학과·51)가 한국에너지공학회가 선정하는 ‘제2회 늘푸른에너지공학상’ 학술부문 수상자로 선정됐다. 늘푸른에너지공학상은 경동보일러가 출연한 재단법인 ‘늘푸른’의 후원으로 2003년부터 국제 에너지분야 연구기술개발 진흥을 위해 제정됐다.
이 교수는 이번에 새로운 광촉매를 개발, 빛을 이용한 물 분해로 수소에너지 실용화 가능성을 앞당기는 등 에너지 분야에서 거둔 탁월한 연구업적을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하게 된다. 이 교수는 지난 18 년간 에너지-환경공학과 관련된 연구와 산학협동 활동을 통해 200여편의 논문을 국내외 학술지에 게재했고, 50여 건의 특허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국제에너지기구(IEA)의 Annex-20(광화학 수소 제조)에 한국 전문가 대표로 참여하고 있다. 시상식은 19일 강원랜드에서 열리는 2004년도 한국에너지공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있을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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