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통이 홍콩의 허치슨 왐포아 그룹과 합작으로 헬스·뷰티 사업에 진출한다.
LG유통(대표 허승조)은 허치슨 왐포아 그룹의 자회사인 A.S.왓슨(A.S. Watson)과 합작법인인 GS왓슨스를 설립키로 했다고 16일 밝혔다.
GS왓슨스는 자본금 150억 원으로 LG유통과 A.S. 왓슨이 50 대 50으로 출자한다. 이를 위해 LG유통은 지난 6월 A.S. 왓슨과 양해각서를 교환한 데 이어 이날 본 계약을 체결했다.
LG유통은 물류 인프라, 정보 시스템, 점포 개발 노하우를, AS 왓슨은 매장 운 영 노하우와 해외 소싱을 통한 다양한 상품을 각각 제공하게 된다.
GS왓슨스는 헬스·뷰티 전문점으로 80여 평 규모의 매장에 기초 의약품, 비타민, 건강식품, 화장품, 미용용품 등 6000여 개의 미용 및 건강 관련 제품들을 한 자리에서 판매한다. 내년 초 서울에 1호점을 열 예정이며 서울과 수도권 지역을 중심으로 매년 10개 이상의 점포를 낼 계획이다.
허승조 LG유통 사장은 “편의점, 슈퍼마켓, 할인점, 백화점에 이어 헬스·뷰티 사업에 진출함으로써 종합 유통전문 기업으로서의 위상을 더욱 강화하게 됐다”고 말했다.
서동규기자@전자신문, dkseo@
많이 본 뉴스
-
1
“韓이 먼저 상용화했는데” ...첨단패키징 PLP 기술, 대만 TSMC에 종속되나
-
2
삼성전자 동행노조 “DX 구성원 차별” 비판…'뒷북 집회' 지적도
-
3
엔비디아, 고객사에 AI 서버 가격 15% 인상 예고
-
4
美, 中 드론 규제 강화...“한국산 배터리 새 시장 열린다”
-
5
“CI도 나왔다”…롯데케미칼-HD현대케미칼 통합법인 출격 준비
-
6
삼성·SK, '핫칩스 2026'서 차세대 HBM 병목 다른 해법 제시
-
7
삼성전자 SAIT, AI 반도체 '초미세 배선 저항' 난제 풀 기술 구현
-
8
AI·반도체 '메가 프로젝트' 주마가편…이 대통령, 재계 총수 잇단 만남
-
9
[사설] PLP기술 선도력 빛낼 규격 만들자
-
10
삼성SDI, “삼성디스플레이 지분 4.4조원 매각…투자재원 마련”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