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위원회는 10일 ‘제21차 코스닥위원회’를 열고 휴대폰 금형업체 도움과 방송콘텐츠업체 인터넷엠비씨 등 2개사의 코스닥 등록을 승인했다.
도움은 올 상반기 매출 322억원, 순익 27억원을 올렸으며 주당 예정발행가는 5500∼6500원(액면가 500원)이다. 인터넷엠비씨는 같은 기간 매출 95억원에 순익 23억원을 기록했다.
이들 두 회사는 오는 12월에서 내년 1월 사이 공모를 거쳐 내년 1∼2월께 코스닥에 등록될 예정이다.
한편 이날 함께 등록심사를 받은 호스팅서비스업체 가비아는 ‘보류’ 판정을 받았다. 보류 판정을 받은 기업은 3개월이 지난 후 등록 예비심사를 재 청구할 수 있다.
이호준기자@전자신문, newlevel@
경제 많이 본 뉴스
-
1
日 '암호화폐 보유 불가능' 공식화…韓 '정책 검토' 목소리
-
2
용인 반도체 클러스터 국가산단 조기 지정
-
3
GDP 2배 넘는 민간 빚…“금리 인하기, 금융취약성 커져”
-
4
빗썸, 휴면 자산 4435억원 반환 나선다
-
5
'서울대·재무통=행장' 공식 깨졌다···차기 리더 '디지털 전문성' 급부상
-
6
최상목 “韓 권한대행 탄핵소추 국정에 심각한 타격…재고 호소”
-
7
원·달러 환율 1480원 넘어...1500원대 초읽기
-
8
내년 실손보험 보험료 '7.5%' 오른다
-
9
최상목 “국무총리 탄핵소추로 금융·외환시장 불확실성 증가”
-
10
녹색채권 5兆 돌파…“전기차·폐배터리 등 투자”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