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영보 우정사업본부 본부장은 한·중·일 3국 우정청간 우편서비스 개선과 공동 사안을 협의하는 ‘우정고위급 회의’를 10일까지 개최한다. 이번 회의에서는 전자상거래의 활성화와 인적교류 증대로 매년 증가추세에 있는 EMS(국제특급우편)의 서비스품질 개선방안과 각국의 우정경영 혁신사례 공유 등 다양한 현안들이 논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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