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서 개발되는 SW간 상호연동성을 획기적으로 높일 수 있는 SW공통프레임워크가 만들어진다.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원장 고현진)은 전사자원관리(ERP), 설계기술정보시스템(PDM), 웹애플리케이션서버(WAS) 등 국내 주요 기업용 솔루션 간 상호운용성을 높이고 시장에서의 경쟁력을 강화하기 위해 ‘한국형 SW 공통프레임워크 개발’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이상은 한국소프트웨어진흥원 소프트웨어사업단장은 “개별 중소업체들에 의해 개발되는 국내 솔루션들은 다국적 SW 업체의 제품에 비해 현장에서의 연동성이 현저히 떨어진다”며 “시장의 요구가 높은 제품들을 중심으로 공통 프레임워크를 만들고 이를 기반으로 제품을 개발, 연동해 솔루션간의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할 것”이라고 말했다.
진흥원은 우선 ERP와 PDM, WAS와 지리정보시스템(GIS)솔루션으로 엮은 두 개의 컨소시엄을 구성해 제품통합과 공통 프레임워크 개발작업에 본격 돌입했다.
ERP·PDM컨소시엄에는 한국하이네트와 알티웨어가 참여한다. WAS·GIS컨소시엄에는 티맥스와 한국아카이브가 참여, 데이터양이 많고 지역별, 업체별 각기 다른 데이터를 WAS를 통해 통일하는 작업을 진행한다. 티맥스와 한국아카이브는‘3차원 웹지리정보시스템’을 내년 초에 선보일 계획이다.
윤대원기자@전자신문, yun1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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