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협동조합중앙회(회장 김용구)는 ‘11월의 여성기업인상’에 김기택 기주산업 대표이사를 선정했다고 9일 밝혔다.
김기택 대표는 지난 99년 7월 기주산업 최고경영자(CEO)로 취임한 이후 매년 매출액의 5% 이상을 연구개발(R&D)에 투자, 회사를 인쇄회로기판(PCB) 제조업계 10위권 업체로 부상시킨 공로를 인정받았다고 중기협은 설명했다.
김 대표는 또 경기 불황 속에서도 공장시설 자동화를 위해 50억원 이상을 신규투자하는 등 공격적인 경영을 해 왔다. 이같은 노력의 결과로 기주산업은 올해 매출을 지난해 204억원보다 70% 이상 증가한 350억원을 기대하고 있으며 10월말 현재 수출 1000만달러를 돌파했다. 시상식은 오는 11일 열린다.
김준배기자@전자신문, j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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