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HN(대표 김범수)의 네이버(http://www.naver.com)가 8일 독립영화 전문 배급사인 인디스토리(대표 곽용수)와 제휴를 맺고 2000여 편에 달하는 국내외 주요 독립영화를 주문형비디오(VOD)서비스(http://vod.naver.com)로 독점 제공하는 인터넷 ‘독립영화관’을 선보였다.
이 ‘독립영화관’에서는 김동원 감독의 ‘81,해적 디스코 왕이 되다’, 장호준 감독의 ‘팝’, 유상곤 감독의 ‘체온’ 등 국내외 유명 영화제 수상작은 물론 일반인들이 쉽게 접할 수 없었던 희귀작, 실험영화까지 참신성과 예술성이 뛰어난 독립영화들을 마음껏 즐길 수 있다.
김종윤기자@전자신문, jykim@
IT 많이 본 뉴스
-
1
쏠리드, 작년 세계 중계기 시장 점유율 15%…1위와 격차 좁혀
-
2
단통법, 10년만에 폐지…내년 6월부터 시행
-
3
“5G특화망 4.7GHz 단말 확대·이동성 제공 등 필요” 산업계 목소리
-
4
'서른살' 넥슨, 한국 대표 게임사 우뚝... 미래 30년 원동력 기른다
-
5
美 5G 가입건수 우상향…국내 장비사 수혜 기대
-
6
유상임 과기정통부 장관 ICT분야 첫 조직 신설…'디지털융합촉진과'
-
7
KAIT, 통신자료 조회 일괄통지 시스템 구축 완료…보안체계 강화
-
8
[이슈플러스]블랙아웃 급한 불 껐지만…방송규제 개혁 '발등에 불'
-
9
SKT, SK컴즈 등 3개 계열사 삼구아이앤씨에 매각
-
10
티빙-네이버플러스 멤버십 새해 3월 종료…“50% 할인 굿바이 이벤트”
브랜드 뉴스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