혁신의지가 있는 중소·벤처기업의 활력회복을 위해 정부와 유관기관·업계가 머리를 맞댄다.
4일 정부와 관련 업계에 따르면 오는 8일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진흥공단 대회의실에서 이헌재 경제부총리를 비롯한 산업 및 기업 관련 정부부처 수장들과 중소기업진흥공단 등 유관기관, 벤처기업 20개사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벤처기업 활성화 간담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날 간담회는 벤처기업이 기술혁신을 통해 중소기업의 활력 회복을 선도할 수 있도록 업계의 의견을 수렴해 정부의 지원 방안을 강구하기 위한 자리로 마련된다. 특히 이번 간담회는 지난 7월 정부가 발표한 ‘7·7 중소기업 경쟁력강화 종합 대책’과 9월의 ‘기술사업화 촉진대책’ 및 ‘대·중소기업 상생 협력방안’ 등을 중소·벤처기업이 각종 지원정책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개선하는 토론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인다.
정부는 이날 간담회에서 논의된 중기·벤처업계의 건의사항을 토대로 정부지원 방안을 마련, 대통령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마치고 돌아오는 이달 말 께 다시 논의해서 12월에 최종적인 종합대책을 내놓을 것으로 전해졌다.
8일 간담회에는 이헌재 경제부총리를 비롯해 이희범 산업자원부 장관·진대제 정보통신부 장관·최홍건 중소기업특별위원회 위원장·김성진 중소기업청장 등 정부부처 각료들과 중진공 이사장·신용보증기금 이사장·기술신용보증기금 이사장·코스닥위원회 위원장 등 유관기관장, 벤처기업과 벤처캐피털 대표 등 총 30여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주문정기자@전자신문, mj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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