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세대인터넷주소체계(IPv6)로의 전환을 앞당기고 인터넷 주소 자원의 효율적 활용을 위한 정책을 심의할 전문가들이 선임됐다.
정보통신부는 3일 제 1기 인터넷주소정책심의위원회 위원에 학계·법조계·시민단체·업계 등에서 추천된 인터넷 전문가 10명을 선임, 위원으로 임명했다. 위촉된 위원들은 ‘인터넷주소자원에관한법률’에 근거해 정부의 인터넷주소의 각종 정책 방향을 심의하게 된다. 또 한국인터넷진흥원, 인터넷주소분쟁조정위원회와 함께 인터넷주소 정책의 수립-집행-분쟁해결 등 골격을 갖춰 주도적으로 관여하게 된다.
이에 따라 국민들의 인터넷 이용 환경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IPv6로의 전환, DNS의 안정적 운영, 인터넷 거버넌스 대응 등 관련 분야의 진흥과 발전을 위한 적극적인 정책의 마련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명단은 다음과 같다.
△오해석(경원대 IT부총장) △김대영(충남대 교수) △박인례(한국소비자단체협의회 사무총장) △김동욱(서울대 교수, 행정개혁시민연합 정보통신위원장) △이정아(조선대 교수) △한미숙(한국여성벤처협회 부회장) △오양호(법무법인 태평양 변호사) △허진호(한국인터넷기업협회 회장) △주순식(공정거래위원회 소비자보호국장) △강중협(정보통신부 정보기반보호심의관)
정지연기자@전자신문, jy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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