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의 환경규제에 대해 정보·가전업계의 대응이 본격화되고 있는 가운데 브롬계 난연재 등 유해물질 사용제한 지침(RoHS)에 관한 유럽 내 핵심 쟁점들을 파악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된다.
브롬 과학 환경 포럼(BSEF·Bromine Science and Environmental Forum)이 오는 9일 웨스틴조선호텔에서 개최할 ‘2004 BSEF 서울 세미나’에서는 브롬계 난연재에 대한 설명과 함께 유럽의 화학물질 마케팅 및 사용 정책 수립 현황이 집중 소개될 예정이다.
올해 7회째를 맞는 이번 세미나에는 전 유럽의회 의원인 데이비드 보우와 영국 무역 산업청의 스티븐 앤드류, BSEF 회장인 데이비드 샌더스 등이 직접 참가한다.
지난 97년에 결성된 BSEF는 화재 발생시 전자 제품 및 가구의 연소를 지연시키는 화학물질인 브롬의 과학적 이해를 돕는 포럼으로 서울, 도쿄, 타이베이 등 아시아 태평양 지역 3개국에서 매년 세미나를 개최해 왔다. 문의 (02)516-4007
주상돈기자@전자신문, sdj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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