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립스전자(대표 신박제)는 기존 할로겐램프에 비해 3∼5배까지 전기를 절약할 수 있는 ‘미니 세라믹 방전램프(CDM) 20W’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이 제품은 소비전력이 20W로 이제까지 매장 조명용으로 많이 사용된 50∼100W 할로겐램프보다 더 밝으면서도 3∼5배까지 전기를 절약해 주는 것이 특징. 수명도 최대 9000시간으로 기존 제품보다 3∼8배 길며, 램프 발열에 따른 제품 손상뿐 아니라 에어콘이나 공조시설 가동 등 각종 부대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필립스전자는 제품 출시를 기념해서 오는 4일 힐튼호텔에서 건축설계담당자, 인테리어 및 조명 디자이너, 백화점 등 관련업계 관계자를 대상으로 ‘고유가 시대에 대응하는 선진매장 조명시스템’을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할 예정이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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