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일로2’의 해적판이 웹에 등장한지 채 1주일도 안돼 올해 기대작중 하나인 ‘그랜드세프트오토(GTA):산앤드리아스’의 사본도 인터넷에 유출됐다.
게임스팟은 ‘GTA:산앤드리아스’의 게임, 매뉴얼, 커버 등의 사본이 여러 웹 사이트에서 나돌고 있다고 보도했다.
개발업체인 록스타는 이와 관련, 성명서를 통해 ““관계당국이 게임 유출에 대해 파악하고 있으며 더 이상의 추가 유출을 막기 위한 조사를 벌이고 있다”고 밝혔다. 또 이 회사는 “‘GTA:산앤드리아스’를 다운로드하고 소지하는 것과 인터넷 등을 통해 배포하는 행위는 절도”라며 “우리는 지적자산에 대한 절도를 아주 심각하게 여니고 있으며 우리는 공격적으로 이 문제를 해결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락스타측은 이번 사본 유출이 ‘GTA:산앤드리아스’의 발매 계획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게임은 10월 26일과 29일 미국과 유럽에 각각 출시된다.
이 게임에 앞서 할로2, 둠3, 하프라이프2 등의 기대작들도 사본이 인터넷에 유출됐었다.
<황도연기자 황도연기자@전자신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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