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http://www.olympus.co.kr)이 내년 초 MP3플레이어 시장에 진출한다.
올림푸스한국은 일본 올림푸스가 자체 개발한 MP3P ‘엠로브(m:robe)’를 내년 초 국내에 출시할 예정이라고 29일 밝혔다.
또 이와 별도로 국내 MP3P 전문회사를 통한 OEM 제조도 검토하고 있는 등 다양한 디지털 컨버전스 시장에 진출, 선점해 나갈 것이라고 31일 공식 간담회를 통해 밝혔다.
‘엠로브’는 HDD 타입의 MP3P로 ‘MR-500i’와 ‘MR-100’ 두 모델로 선보일 예정이다. ‘MR-500i’는 20GB HDD를 탑재한 최첨단 제품으로 음악감상은 물론이고, 사진 촬영도 가능하다. 특히 촬영 모드에서는 대형 액정(3.7인치 VGA)을 파인더에서 화면 터치로 촬영하는 새로운 스타일을 채택했다. ‘MR-100’은 5GB HDD를 탑재한 MP3P로 약 1200곡의 음악을 저장할 수 있다.
올림푸스한국 방일석 사장은 “올림푸스가 보유한 막강한 유통 인프라를 통해 MP3P 시장에서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며 “영상과 음성의 컨버전스, 디카에서 솔루션으로 확대해 나가는 다양한 디지털 컨버전스 전략으로 올해 매출 3200억원, 내년에는 4700억원이 목표”라고 전했다.
정은아기자@전자신문, eaj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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