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핌(spim)은 e메일이 아니라 인스턴트 메신저를 통해 배달되는 스팸을 말한다.
네티즌이 친구나 친지와 문자 메시지를 실시간으로 교환하고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인스턴트 메시징 서비스를 이용하는 과정에서, 스피머들이 만든 소프트웨어가 작동되면 컴퓨터 상에서 자동으로 메시지가 뜨고 네티즌은 이 메시지를 친구나 친지가 보낸 것으로 착각해 응답하게 된다.
아직은 스팸보다 심각성이 덜 하지만 스핌은 매년 급증 추세를 보이고 있다. USA투데이에 따르면 올해 약 40억개의 스핌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스핌이 점점 확산되면서 기업의 컴퓨터 자원을 소진하고 보안 문제를 야기하는 등 업계에 악영향을 끼칠 것으로 보인다.
지난주 미국의 인터넷 서비스 제공업체인 AOL은 자사의 메신저를 활용해 스핌을 대량 발송한 스피머들을 CAN-SPAM법 위반으로 제소해 이 문제의 심각성을 경고하고 나섰다. 우리나라도 이제 스핌 대책 마련을 서둘러야 할 때다.
오피니언 많이 본 뉴스
-
1
[사설] K-소부장 내재화는 계속돼야 한다
-
2
[데스크라인] OTT 정책, 잃어버린 10년
-
3
[ET시론] 생성형 AI와 글로벌 교육계의 대응
-
4
[ET시론] AI, 인프라에서 시장과 산업으로
-
5
[ET톡]'닥터나우 방지법'과 정부 신뢰
-
6
[김종면의 브랜드 인사이트] ① K브랜드 열풍의 현주소… 세계가 열광하는 K브랜드, 그 빛과 그림자
-
7
[보안칼럼] 매출 10% 과징금 시대의 생존법
-
8
[임성은의 정책과 혁신] 〈36〉분산 에너지에 대한 초급 입문
-
9
[혁신플랫폼톡]개인사업자, 세금 그리고 AI
-
10
[人사이트]손도일 율촌 경영대표 “게임 규제 부담 완화해야... AI 경쟁 시대 대비 필요”
브랜드 뉴스룸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