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IBM, NTT도코모 등 글로벌 IT 3사가 휴대폰·PDA 등 이동통신 기기의 보안 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한 플랫폼인 ‘트러스티드 모바일(Trusted Mobile)’을 공동으로 개발했다.
27일(현지시각) IT월드에 따르면 이들 3사가 내놓은 ‘트러스티드 모바일’ 플랫폼은 전자티켓이나 전자지갑과 같은 애플리케이션을 공격하는 바이러스나 각종 보안 위협을 차단할 수 있다. 또 PC나 다른 모바일 기기에도 안전하게 연결할 수 있는 프로토콜을 제공한다.
인텔 등 3사는 다른 주요 휴대폰 제조업체와 네트워크 사업자들에게 ‘트러스티드 모바일’ 플랫폼을 채택할 것을 제안하고 있으나 받아들여질지는 아직 미지수라고 IT월드는 설명했다.
‘트러스티드 모바일’ 플랫폼 개발을 위해 인텔은 칩 기술을, IBM은 보안 및 컴퓨팅 기술을, 그리고 NTT도코모는 무선 네트워크 기술을 각각 제공했다.
김민수기자@전자신문, mim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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