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시바코리아가 삼성과 LG의 ‘노트북 아성’에 도전장을 던졌다.
도시바코리아(대표 차인덕)는 27일 국내에 진출한 지 3년 만에 노트북 분야 시장 점유율 3위로 올라섰다고 자체 평가하고 2006년 경에는 2위를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IDC코리아에 따르면 도시바는 이미 지난 2분기에 시장 점유율 11.6%로 HP를 제치고 삼성전자와 LGIBM에 이어 3위에 랭크됐다. 3분기에는 1만8000여대를 판매해 점유율이 12%대를 넘어 선 것으로 자체 평가했다. 도시바는 올 하반기부터 기업 시장 공략에 나서 최근 KBS에서 발주한 7000대 물량의 노트북을 수주했다.
특히 PC시장의 침체로 대부분의 업체가 고전함에도 노트북 분야에서 2002년 이 후 매년 점유율을 높이며 2년만인 이번 3분기에 12%대로 올라선 셈이다.
이는 도시바코리아가 지난해 부터 연예인을 기용한 파격적인 프로모션과 공격 마케팅을 펼친 결과로 풀이했다.
차인덕 사장은 “지난 분기 잠정 집계 결과 12% 대의 점유율을 기록했다” 며 이는 2위인 LGIBM과 비교할 때 아직 8∼9% 정도의 점유율 차이가 나지만 지금과 같은 성장율 추세라며 늦어도 내후년 경에는 시장 2위 달성은 자신있다”라고 말했다.
강병준기자@전자신문, bjka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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